서부지구 1위를 두고 LA다저스와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1위 탈환을 노린다. 샌프란시스코는 샌디에이고와의 시리즈 두 번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시즌 48승(39패)을 기록, 같은 날 콜로라도에 패한 다저스에 반게임 차로 다가섰다.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트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샌프란시스 린스컴이 삼진 아웃을 당하고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나오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린스컴(30)은 지난달 26일 홈구장인 AT&T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1볼넷 무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트레스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7회 2사 1루에서 타석에 오른 샌프란시스 린스컴이 삼진 아웃을 당하고 아쉬운 표정으로 그라운드를 나오고 있다.
한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팀 린스컴(30)은 지난달 26일 홈구장인 AT&T파크에서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1볼넷 무안타 6탈삼진 무실점으로 노히트노런을 기록한 바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샌디에이고)=조미예 특파원/myjo@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