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부산시, '원전해체센터' 유치 본격화
입력 2014-07-07 07:00 
부산시가 정부가 추진 중인 원자력시설 해체 종합연구센터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부산시는 이달 초 6천만 원을 들여 부산대와 유치타당성 용역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원전해체연구센터는 원전시설 표면의 오염물질제거와 핵폐기물 처리 등 원전 해체에 대한 기술을 개발하거나 검증하는 기관입니다.
원전해체시장 규모는 오는 2050년까지 280조 원대 규모로 원자력 관련 산업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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