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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결혼 소식에 이어 임신설까지? “사실 아냐”
입력 2014-07-07 00:32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김태용 결혼 소식에 이어 임신설까지.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김태용

탕웨이 김태용이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임신설까지 떠돌고 있다. 이에 김태용 측이 입장을 드러냈다.

지난 4일 중국의 인터넷 매체는 김태용과 올 가을 결혼을 앞둔 탕웨이가 임신했다며 임신 2개월째라 8월 결혼은 원했으나 안전상의 이유로 10월 결혼식을 올리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커져 또 다른 추측을 낳고 있는 상황.

이에 (주)영화사 봄은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탕웨이가 임신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중국에서 그런 기사가 났는데 왜 났는지 모르겠다. 아직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결정된 부분이 없다. 아마 김태용 감독이 중국을 갔다 오면 결혼 계획 등이 정해질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일 (주)영화사 봄은 보도자료를 통해 김태용 감독과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영화 ‘만추에서 함께 작업한 두 사람은, 영화 작업 이후에도 좋은 친구로 지내왔고, 2013년 10월, 광고 촬영을 위해 탕웨이가 내한 했을 때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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