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큰언니와 만났다.
이효리는 5일 블로그에 "비 오는 오늘 큰언니가 놀러 왔다"고 글을 시작했다.
이효리는 "생김새도 좋아하는 것도 비슷한 게 많은 큰언니. 오랜만에 실뜨기를 해봤다. 재밌었다"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언니와 환하게 웃으며 실뜨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옆모습이 찍힌 사진은 흐릿하지만, 비슷한 분위기를 풍겨내 눈길을 끈다.
이날 이효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효리, 정말 행복해보여" "이효리, 좋아보여" "이효리, 제주도 놀러 오셨구나" "이효리, 점차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 "이효리, 이렇게 살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