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백성현, 에이핑크 보미와 어색한 분위기…'박장대소!'

'런닝맨 백성현'

‘런닝맨 백성현과 에이핑크 보미가 어색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습니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경주에서 ‘기억상실 원데이 투어를 펼치는 멤버들과 게스트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날 연인으로 한 팀이 된 백성현과 보미는 어색함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 차로 이동해야했던 시간 동안 보미와 백성현은 한 마디도 나누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먼저 입을 뗀 사람은 백성현이었습니다.

백성현은 보미에게 고향이 어디냐”며 어색한 질문을 건넸고 두 사람은 고향에 대한 이야를 잠시 나눈 뒤 다시 침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런닝맨 백성현, 귀엽네" "런닝맨 백성현 보미, 풋풋하다" "런닝맨 백성현 보미, 둘다 낯을 가리는 성격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