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반파사고 “사전에 안전장치 다 해 놓았기에 무사해”

유재석 반파사고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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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반파사고가 누리꾼들의 충격을 안기고 있다.

방송인 유재석이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송도 서킷에 출전을 앞두고 연습 주행 중 반파사고 당했다. 다행히 부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오후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전진수 CP는 유재석의 반파사고와 관련해 레이스 연습 도중 대파사고가 났다”며 차량은 크게 망가졌지만, 이미 사전에 안전장치를 다 해 놓았기 때문에 무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레이싱 연습 도중 반파사고가 종종 일어났었다. 이전 방송에서도 사고를 당하는 멤버들의 모습을 그대로 담기도 했다”며 안전장치기 다 돼 있어 굉장히 안전하다. 게다가 촬영에 있어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있고, 만에 하나라도 있을 문제를 위해 의료진들이 대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 CP는 마지막으로 대회를 이틀 앞두고 사고가 일어난 것에 대해 다친 곳 없이 멀쩡하다. 출전에 아무 문제없다”고 밝혔다.

앞서 레이싱팀 ‘씽크로지(SynchroG) 게시판에는 유재석, 레이스 연습 중 대파났어요. 무사할지 모르겠네요”라는 글과 함께 차량 사고 현장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유재석이 탄 파란색 차량은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사진을 올린 게시자는 오늘 비가 와서 송도 도심 서킷 엄청 사고가 많네요”라고 전한 뒤 역시 안전장비가 다 갖춰져 있어서 그런지 안전하게 나왔답니다”라고 소식을 알렸다.

이어 한 스태프는 ‘무한도전 유재석 무사합니다. 오피셜을 통해서 공식 사고 현장 확인”이라며 빨강 슈트입고 서있는 사람이 유느님. 앉아 있는 게 정준하 씬데 웃고 떠드는 분위기인 거 보니 몸은 멀쩡하네요”라고 유재석의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는 장기 프로젝트 중 하나로 오는 5일 열리는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송도 서킷에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