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섹션` 홍진영, 남궁민에 사심 가득? "`우결`, 밤 12시로 옮겼으면"
입력 2014-07-06 15: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가수 홍진영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홍진영은 "저희 방송이 15세다"고 말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가상 남편인 남궁민과의 스킨십 수위에 대해 언급한 것.
리포터 박슬기가 "15세라 아쉽죠?"라고 묻자 홍진영은 "사실 밤 시간대로 옮겼으면 좋겠다. 좀 더 리얼리티하게, 밤 12시 정도면 좋겠다"고 답해 시청자들을 웃겼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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