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와 핑크빛 열애설…쉬징레이 감독은 누구?

크리스 쉬징레이, 열애설에 감독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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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이 중국의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쉬징레이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이다.

한 매체는 6일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쉬징레이가 크리스를 엑소 활동하고 있을 때부터 마음에 두고 유혹했다.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SM을 나오는 과정에서도 도움을 줬으며, 두 사람의 연인 관계는 중국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로 알려졌다고.

또한 쉬징레이는 크리스의 사진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내는 뉘앙스의 글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쉬징레이는 영화배우 출신 영화감독으로 영화 ‘마지막 사랑, 첫사랑 ‘신주쿠 사건 ‘두라라 승진기 ‘장애정진행도저 등의 출연했다.

그는 미지의 여인에게서 온 편지‘로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크리스는 현재 쉬징레이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有一个地方只有我们知道)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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