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쉬징레이, 크리스와 열애설…누군가 했더니
입력 2014-07-06 13:48 
그룹 엑소를 떠난 크리스(우이판)가 16살 차 중국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쉬징레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베이징영화대학 연기과를 졸업하고 영화배우로 활동한 쉬징레이는 영화감독으로 전향했다.
2004년 스페인 산세바스티안 영화제에서 '낯선 여인으로부터 온 편지'로 감독상을 수상하며 영화감독으로 인정받기 시작한 그는 현재까지 활발히 연출 활동을 하고 있다.
쉬징레이는 2011년 성룡과도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스캔들메이커로도 유명하다.
한편 한 매체는 중국의 한 연예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엑소(EXO) 출신 크리스(우이판)가 중국의 감독 겸 배우 쉬징레이(서정뢰)와 연인 사이인 것으로 밝혀졌다"고 보도했다. 크리스는 현재 쉬징레이가 연출하는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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