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미, "비핵화 촉진 위해 공조 지속"
입력 2007-03-17 05:02  | 수정 2007-03-17 05:02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부 장관은 한·미 양국이 비핵화 촉진을 위해 긴밀한 공조를 유지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통상부가 전했습니다.
양국 외교장관은 약 20분간 전화 통화를 갖고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6자회담 실무그룹 회의 진행상황을 점검했으며, 이번 실무그룹 논의결과를 바탕으로 비핵화 과정이 촉진될 수 있도록 긴밀한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두 장관은 또 초기단계 이후의 계획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필요한 경우 추가 협의를 갖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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