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배우 정우성이 절친 이정재를 언급했다.
정우성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이정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정우성은 영화 촬영 외의 관심사를 묻자 제작에 관심이 있다”며 먼훗날 이정재와의 작업 가능성도 내비쳤다.
정우성은 이정재는 아직 영화 ‘신의 한 수를 못 봤다.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영화는 못 봤지만 관객평을 본 것 같다. 나에게 ‘시사회 못가서 미안해요. 관객평 좋네요 등을 문자메시지로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우성은 이정재와의 비교에 대해 내 비교대상이 친구이자 동료라서 좋다. 또 그 비교대상이 바람직한 자극이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친구가 어디 있겠냐. 먼 미래를 생각했을 때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친구는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다. 정우성을 비롯해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 등이 출연했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정우성은 최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N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이정재에 대한 넘치는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정우성은 영화 촬영 외의 관심사를 묻자 제작에 관심이 있다”며 먼훗날 이정재와의 작업 가능성도 내비쳤다.
정우성은 이정재는 아직 영화 ‘신의 한 수를 못 봤다. 뉴욕아시안필름페스티벌 참여를 위해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영화는 못 봤지만 관객평을 본 것 같다. 나에게 ‘시사회 못가서 미안해요. 관객평 좋네요 등을 문자메시지로 보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정우성은 이정재와의 비교에 대해 내 비교대상이 친구이자 동료라서 좋다. 또 그 비교대상이 바람직한 자극이 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친구가 어디 있겠냐. 먼 미래를 생각했을 때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친구는 좋은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의 한 수는 범죄로 변해버린 내기바둑판에 사활을 건 꾼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영화다. 정우성을 비롯해 이범수, 안성기, 김인권, 안길강, 최진혁, 이시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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