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준영 윤하 듀엣, 다리 쫙 벌리고…'이 정도는 되야 친구지!' 헉!
입력 2014-07-05 22:12 
'정준영 윤하 듀엣' / 사진=트위터


'정준영 윤하 듀엣'

가수 윤하가 정준영과의 듀엣 앨범 티저 이미지가 다시금 화제입니다.

과거 윤하는 자신의 SNS에 "남자사람친구 준영이와 특별한 기념! 이쁘죠? 스티커 사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티저 이미지 속 정준영은 흰 셔츠와 정장 바지, 가디건을 입어 깔끔한 느낌을 더했고, 윤하는 정준영의 어깨를 잡고 마릴린 먼로 같은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특히 정준영은 약 30cm 차이의 윤하를 배려한 듯 키를 낮춘 '쩍벌' 다리를 선보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 짓게 했습니다.

정준영의 소속사 CJ E&M 음악사업부문 관계자는 "장난스러운 포즈의 정준영과 오랜 친구답게 그를 조용히 이끄는 윤하의 궁합이 가히 단짝친구 같은 모습이었다. 서로 장난을 치는 것 같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보기 좋은 사진들을 많이 만들어 티저 사진 선택에도 모든 스태프들이 고심을 했을 정도였다"며 촬영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정준영 윤하 듀엣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준영 윤하 듀엣 정준영 매너남이네!" "정준영 윤하 듀엣 정준영이 큰걸까 윤하가 작은걸까.." "정준영 윤하 듀엣 무슨 노래 나올지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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