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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신보라, ‘불후의 명곡’에서 가창력+유쾌한 콩트 ‘관객 들썩’
입력 2014-07-05 20:00  | 수정 2014-07-05 20:14
[MBN스타 최준용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에일리와 신보라가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다.

에일리와 신보라는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여름특집 콜라보레이션 무대에서 조성모-임정희, 거미-환희, 정동하-딕펑스, 오렌지캬라멜-조세호, 제국의아이들-나인뮤지스, JK김동욱-MC스나이퍼 등 쟁쟁한 경쟁자들과 경합을 벌였다.

이날 신보라는 평소 절친한 에일리와 함께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요를 선곡했다. 두 사람은 유쾌한 콩트가 녹아 있는 재미난 구성과 시원한 폭풍 가창력으로 관객들을 들썩이게 하는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에일리 신보라의 무대는 명곡 판정단으로부터 428표를 받아 420표를 받은 거미 환희를 이기고 새로운 1승을 거뒀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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