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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토스 `아쉬움에 입이 쩍` [MK포토]
입력 2014-07-05 19:50 
5일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과 경남 FC의 경기가 열렸다.
경남FC는 2승 6무 4패로 리그 10위, 수원은 5승4무 3패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경남은 3월 26일 인천전 승리(1-0) 이후 8경기 연속 무승(6무2패)에 그치고 있다.
수원 산토스가 슛을 시도하고 아쉬워 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 월드컵 대표팀 주전 골키퍼로 활약한 수원 정성룡은 결장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천정환 기자 / jh1000@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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