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하루 렛잇고 "타블로 딸답네~" 노래솜씨 공개 '대박!'
입력 2014-07-05 19:39 
이하루 렛잇고/사진=KBS


'이하루 렛잇고'

타블로와 강혜정의 딸 이하루가 이종사촌 김하울과 걸그룹을 결성했습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 '가족의 탄생' 편에서 이하루는 사촌 지간이자 절친인 김하울과 노래방에서 쇼케이스를 엽니다.

촬영 당일 타블로-이하루 부녀의 집에는 이종사촌인 김하울과 그의 아빠가 방문했습니다.

김하울은 강혜정의 동생인 강현정씨의 딸로 이하루와 동갑내기 친구입니다.


노래방에 간 이하루와 김하울은 '렛잇고'를 선곡해 열창했습니다.

둘은 약속이라도 한 듯 '렛잇고' 가사가 나오는 부분에서는 자신있게 노래하다가, 모르는 가사가 나오면 마이크를 아빠에게 넘겨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은 "이하루 렛잇고, 귀엽다" "이하루 렛잇고, 가수해도 될듯" "이하루 렛잇고, 나중에 진짜 가수될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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