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찜'
3M 초대형 대통찜이 소개됐습니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 이색 보양식 대전에는 닭한마리 짬뽕부터 초대형 대통찜 등 이색 음식열전이 펼쳐져 입맛을 돋구었습니다.
첫번째 음식인 닭 한마리 짬뽕, 튀김 짬뽕에 이어 3M 초대형 대통찜이 등장했습니다.
3M 길이의 압도감은 물론이고 갖가지 해산물과 육류를 대나무에 넣고 이를 대형 찜통에 넣어 찌는 이색 대통찜인 셈.
요리개발자는 10년전부터 구상해 지난해 이 대통찜을 특허를 받고, 현재 한 달 매출이 1억5000만원이며 1년 20억이라는 소식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대나무 통찜을 맛본 개그우먼 김지선은 "고기 누린내가 없고 연잎이 냄새를 잡아서 좋다"고 극찬했습니다.
네티즌은 "스타킹 대통찜, 먹어보고싶다" "스타킹 대통찜, 대박이네" "스타킹 대통찜, 매출 놀랍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