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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제이유 사건 반드시 특검 간다"
입력 2007-03-16 16:37  | 수정 2007-03-16 16:37
김형오 한나라당 원내대표가 다단계 판매업체 제이유그룹의 로비의혹 사건에 대해 특검을 실시해 반드시 진상을 밝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검찰은 제이유 그룹의 자금이 청와대 전직 비서관에게 흘러간 것을 밝히고도 무혐의 처리하며 봐주기수사로 일관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원내대표는 또 당에서 이미 바다이야기 사건과 함께 제이유게이트 특검법을 제출해 놓은상태로, 3월 국회에서 처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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