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병만족이 태고의 동굴인 아비스모 아뉴마스를 탐험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브라질 판타나우에 찾아간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브라질의 다섯 번째 보석인 ‘아비스모 아뉴마스를 탐험하기로 했다. 탐험하기 전 이들은 레펠 훈련까지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75m 하강해야 들어설 수 있는 아비스모 아뉴마스를 앞둔 강인과 김병만은 한껏 긴장한 표정이었다. 모두 레펠 훈련을 멋지게 마쳤음에도 대자연의 위엄에서는 작아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예지원은 시작부터 콧노래를 부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가 동굴 입구로 하강하는 중에도 서커스 하는 기분이야”라고 말하며 멋지게 착지를 선보여 엉뚱 여장부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들은 특히 스노클링으로 석회질과 물이 만나 유리처럼 투명한 동굴 호수를 탐험해 감동을 멈추지 못했다.
김병만은 종유석을 보니 2억 년이 실감났다”고 말했고, 예지원은 물고기도 손으로 만져졌다. 정말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강인은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스노클링을 포기해 대신 호수 위 동굴 탐사를 나서기로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다양한 희귀 동물들과 천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브라질 판타나우에 찾아간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브라질의 다섯 번째 보석인 ‘아비스모 아뉴마스를 탐험하기로 했다. 탐험하기 전 이들은 레펠 훈련까지 받으며 만반의 준비를 했다.
75m 하강해야 들어설 수 있는 아비스모 아뉴마스를 앞둔 강인과 김병만은 한껏 긴장한 표정이었다. 모두 레펠 훈련을 멋지게 마쳤음에도 대자연의 위엄에서는 작아질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예지원은 시작부터 콧노래를 부르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다가 동굴 입구로 하강하는 중에도 서커스 하는 기분이야”라고 말하며 멋지게 착지를 선보여 엉뚱 여장부의 면모를 발휘했다.
이들은 특히 스노클링으로 석회질과 물이 만나 유리처럼 투명한 동굴 호수를 탐험해 감동을 멈추지 못했다.
김병만은 종유석을 보니 2억 년이 실감났다”고 말했고, 예지원은 물고기도 손으로 만져졌다. 정말 놀라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강인은 공포를 이기지 못하고 스노클링을 포기해 대신 호수 위 동굴 탐사를 나서기로 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다양한 희귀 동물들과 천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