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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에티오피아 미션수행…신성우만 신선놀음 당첨
입력 2014-07-04 22:40 
사진=7인의식객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신성우가 마음껏 즐기라는 미션에 당첨됐다.

4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 5회에서는 에티오피아로 떠난 출연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에티오피아에 도착한 7인의 식객은 커피팀과 와인팀으로 나눠 따로 여행을 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와인팀의 손헌수는 여행이 사람을 깊이 있게 만든다.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해준다”며 여행의 참소감을 밝혔다.

와인팀(신성우, 이영아, 손헌수, 남상일)은 와인산지로 유명한 리조트에 도착했고 제작진은 저녁만찬을 두고 세 개의 미션을 와인팀에 전달했다.

랑가노 호수에서 직접 낚시해 생선요리를 하라라는 미션에 손헌수와 남상일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영하는 와인을 사오라는 미션을 받았고 반면 신성우는 호수에서 즐기라는 미션을 받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MBC ‘7인의 식객은 단순한 음식 소개가 아닌, 한 나라를 이해하는 창으로서 음식에 접근해 따뜻한 스토리가 가미된 음식 기행을 떠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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