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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병만족 삐엉 찾아 삼만리…도대체 ‘삐엉’이 뭐길래
입력 2014-07-04 22:31 
사진=정글의법칙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인턴기자] 병만족이 브라질 판타나우의 보물 삐엉을 찾아 나섰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브라질 판타나우에 찾아간 ‘정글의 법칙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은 두 그룹으로 나뉘어 삐엉과 카이만을 찾으러 떠났다. 김병만과 배성재, 봉태규는 삐엉을 찾는 임무를 맡아 삐엉 축제를 찾아갔다.

삐엉은 알고 보니 500년 역사를 지닌 브라질 전통의 카우보이 문화였다. 축제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이 말에 타고 소몰이를 하거나 밧줄을 이용해 소를 잡는 로데오 경기를 펼치고 있었다.

특히 배성재는 아나운서답게, 장내에 울려 펴지는 삐엉 중계에 관심을 보이며 굉장한 중계다. 말이 엄청 빨라”라며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병만은 병만족 대표로 로데오 테스트를 받았고, 현지인에게도 박수를 받을 만큼 화려한 말타기와 밧줄 던지기 실력을 뽐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다양한 희귀 동물들과 천혜의 자연 속에서 펼쳐지는 생존기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유지혜 인턴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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