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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식객’ 새로운 식객 합류, 에티오피아로 떠나
입력 2014-07-04 22:14 
사진=7인의식객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7인의 식객에 새로운 식객이 투입됐다.

4일 방송된 MBC ‘7인의 식객 5회에서는 에티오피아로 떠난 출연진의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성우, 서경석, 김경식, 이영아, 손헌수, 남상일과 함께 에티오피아로 떠날 식객이 소개됐다.

새로운 식객에는 가수 샤이니 키와 방송인 김경란이 합류됐다.

에티오피아로 떠난다는 제작진의 말에 김경식은 그리 넉넉하지 않은 나라”라 말했고 손헌수는 커피, 아프리카”라며 이외의 생각나는 것이 없다는 듯 말을 이어나가지 못했다.

공항에서 7인의 식객은 에티오피아로 떠나는 들뜬 마음을 전하며 여정을 시작했다.

한편 MBC ‘7인의 식객은 단순한 음식 소개가 아닌, 한 나라를 이해하는 창으로서 음식에 접근해 따뜻한 스토리가 가미된 음식 기행을 떠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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