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황금시대’ 탕웨이, 김 감독 반하게 한 러블리한 동안 미모
입력 2014-07-04 21:53 
사진=황금시대 웨이보
김태용 감독과 결혼하는 중국 여배우 탕웨이(34)가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를 뽐냈다.
3일 영화 ‘황금시대(黄金时代) 공식 웨이보에는 탕웨이의 결혼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탕웨이는 양갈래 머리에 붉은 의상을 입고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탕웨이의 순수한 미소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탕웨이는 오는 10월 1일 중국에서 개봉하는 쉬안화(허안화) 감독의 영화 ‘황금시대에서 중국의 대표 여류작가 샤오홍 역으로 열연했다.
한편 탕웨이는 영화 ‘만추에서 호흡을 맞춘 김태용 감독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올 가을께로 가족과 친지 등 가까운 사람들의 축복 속에 비공개로 치러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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