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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 이보희에 갖은 굴욕…분노
입력 2014-07-04 21:34 
사진=연애말고결혼 캡처
[MBN스타 안성은 기자] ‘연애 말고 결혼 한그루가 이보희에게 갖은 수모를 당했다.

4일 방송된 tvN 새 금토드라마 ‘연애 말고 결혼에서 주장미(한그루 분)는 공기태(연우진 분)의 어머니인 신봉향(김해숙 분)을 이훈동(허정민 분)의 어머니로 오해한다.

이에 초대를 받은 주장미는 이훈동의 집으로 향하고 그 곳에서 이훈동의 어머니(이보희 분)를 마주하게 된다.

그는 주장미를 향해 술 퍼먹고 작정하고 몸으로 들이댔다고 하더라. 욕심이 대단하다면서 가관이었다고 했다”고 이훈동의 말을 전한다.

이훈동의 실체를 알게 된 주장미는 이제 그 놈이 어떤 놈인지 알겠다. 그래도 이 말은 전해달라. 마지막 인사는 본인 입으로 하라고 해라”고 이야기한다.

‘연애 말고 결혼은 억지로 결혼을 강요받는 남자 주인공이 집안을 포기시킬 목적으로 절대 집안에서 허락할 것 같지 않은 지방대 출신 명품 판매장 직원을 애인으로 소개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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