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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USE TV, “에프엑스는 케이팝 최고 힙스터” 집중 조명
입력 2014-07-04 21:31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가 걸그룹 에프엑스의 정규앨범 3집 타이틀곡 ‘레드라이트(Red Light)에 주목했다.
FUSE TV는 지난 3일(현지시간), 에프엑스, 새 앨범 ‘레드 라이트로 트렌드를 이끌다”(f(x) Are K-Pops Top Hipsters With New Single Red Light”)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에프엑스의 새 앨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FUSE TV는 팝이지만 기존의 전형적인 톡톡 튀는 느낌의 음악보단 뭔가 더 영리한 방식으로 한층 쿨한 음악을 만들었다”며 이 곡은 음악의 소리 요소를 굉장히 세심하게 듣게 만드는 멋진 팝이다”라고 에프엑스에 대해 극찬했다.
이어 ‘레드 라이트의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100만 조회 수 돌파 소식을 비롯해 멤버들의 콘셉트에 대해 언급하는 한편, 지난 여름 발매한 앨범 ‘핑크 테이프가 2013년 FUSE TV선정 ‘2013년 베스트 앨범 41 이름을 올린만큼 이번 새 앨범 역시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에프엑스의 ‘레드 라이트는 오는 7일 온, 오프라인을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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