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겨울왕국의 실사판인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캐스팅 됐습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3일(현지시각) "조지나 헤이그가 여왕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헤이그가 '겨울왕국' 실사판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 됐습니다.
한편 '원스 어폰어 타임'은 겨울왕국의 실사판으로써 마법과 저주로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겨울왕국 실사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겨울왕국 실사판 화장하면 더 똑같을 듯" "겨울왕국 실사판 겨울왕국이 실사판도 나오는구나" "겨울왕국 실사판 실사판도 아이들이 좋아할까?"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