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실사판, 엘사 캐스팅 배우 보니…'헉! 똑같다!'

'겨울왕국 실사판'

조지나 헤이그와 엘리자베스 라일이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 캐스팅 됐습니다.

미국의 한 연예매체는 지난 3일(현지시각) "조지나 헤이그가 여왕 엘사를 연기하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헤이그가 '겨울왕국' 실사판 미국 드라마 '원스 어폰 어 타임'에서 엘사 역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그 동안 '원스 어폰 어 타임' 측은 엘사 역을 연기할 배우로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여성을 물색해왔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엘사의 동생,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캐스팅 됐습니다.

한편 '원스 어폰어 타임'은 겨울왕국의 실사판으로써 마법과 저주로 기억을 잃고 살아가던 동화 속 주인공들의 마을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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