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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헌, `윤성환 강판시킨 적시타 작렬` [MK포토]
입력 2014-07-04 20:40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7회말 1사 2루 두산 민병헌이 삼성 선발 윤성환을 강판 시키는 적시타 후 미소짓고 있다.
두산 베어스 선발 니퍼트의 어깨가 무겁다. 6위 추락 위기에 몰린 두산 베어스는 선발 니퍼트(7승 6패)를 내세워 삼성 라이온즈 선발 윤성환(8승 3패)을 상대로 총력전을 펼친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4.41을 기록중인 두산 니퍼트는 삼성의 천적이다. 니퍼트는 올 시즌 삼성전 3경기에서 3승 평균자책점 2.35을 기록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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