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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6일 하이원리조트 매치데이
입력 2014-07-04 19:09 
[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오는 6일 사직구장 홈경기를 맞아 하이원리조트 매치데이를 진행한다.
이 날 시구는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 주장인 박성범이 나선다. 박성범은 부산에서 나고자라서 고등학교까지 생활했고 현재 하이원리조트에서 크로스컨트리 선수로 활약하고 있다.
사직구장 야외 광장에서는 경기전 하이원리조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룰렛게임과 무대 행사를 통해 하이원리조트 숙박권 30매, 홈경기 자유석 입장권 500매, 구단 유니폼을 비롯한 각종 구단 상품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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