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더위에 지친 직장인을 위한 '신의 한 수'가 궁금하다면…
입력 2014-07-04 19:07  | 수정 2014-07-04 19:08
견공(犬公)들이 수난을 당하는 올해 삼복은 양력 7월 18일(초복), 28일(중복), 8월 7일(말복)입니다.

초복을 시작으로 10일마다 돌아오는 복날은 물론, 더위에 지친 한주간의 업무가 마무리 되는 금요일이면 시내 주요 보양식 전문점은 직장인들로 문전성시를 이룹니다.

여름에 대한 직장인들의 생각을 물어보면 대다수의 의견은 극명하게 갈립니다.

휴가와 바캉스가 있는 여름을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꼽는 사람이 있는 반면, 반복되는 야근과 업무과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에게는 더위와도 싸워야 하는 여름철이 가장 피하고 싶은 계절로 꼽힙니다. 외근이 잦은 직장인의 경우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쉽게 피로하기 쉽기 때문에 여름을 피하고 싶은 계절로 꼽는 비율이 월등히 더 높아입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직장인들이 보양식과 건강식품을 가장 많이 챙겨 먹는 계절 또한 여름입니다.

가끔 챙겨 먹는 보양식 외에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 위한 건강식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첫번째로 홍삼을 들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가장 오래된 건강식이면서 지금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홍삼은 피로회복, 면역력 강화에 효과가 있어 여름철 지치고 피로하기 쉬운 직장인들에게 가장 권장할 만한 건강식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삼∙홍삼에만 들어있는 사포닌의 다른 명칭인 진세노사이드는 기억력 개선, 스트레스 완화 등의 효과가 있어 직장인은 물론 공부하는 학생들에게도 좋은 건강식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1포당 총 (조)사포닌(진세노사이드) 함량이 200mg 이상,진세노사이드 중 3가지 핵심성분 함량 26mg 이상 함유된 프리미엄 홍삼이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중입니다. 매경헬스의 '고삼인 홍삼'(www.gosamin.com)이 바로 그것.

두번째로는 종합비타민을 꼽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은 더위로 잃어버린 입맛 때문에 불균형을 이루기 쉬운 영양제로 좋으며 시중에는 다양한 멀티비타민 제품이 있어 선택의 폭 또한 넓은 편입니다. 비타민C는 각종 유해산소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효과가 있으며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도와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에게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 또 다른 건강식품으로 흑마늘을 들 수 있습니다. 흑마늘은 풍부한 게르마늄 성분으로 비타민B1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 피로회복과 원기회복에 효과가 있으며 알리신 성분은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외에도 흑마늘에 함유된 셀레늄과 유기 게르마늄 성분은 항암효과를 내는 성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흑마늘 제품은 식품대기업을 비롯한 다수의 기업들과 전국의 영농법인들이 판매중인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습니다.

위의 3가지 제품들 외에도 수많은 여름 건강식품들이 있습니다. 건강을 위해 먹는 건강식품을 선택 할 때에는 검증된 기업, 영농법인 등이 판매하는 제품을 선택하여 힘들고 지친 직장인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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