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다해, “마네킹 몸매 비결은 저녁 안 먹기”
입력 2014-07-04 18:24 
배우 이다해가 마네킹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7월4일 낮12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진진바라에서 진행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 기자간담회에 배우 이동욱, 최병길 PD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이다해는 군살없는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에 대해 아침은 많이 먹는다. 한 그릇 다 먹는다. 점심도 꼭 챙겨먹으려고 노력한다. 저녁은 되도록 안 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다해는 나는 술을 즐겨 마시는 스타일이 아니다”면서도 술자리의 분위기를 좋아하고 사람들과 수다를 떠는 일을 좋아한다. 난 와인 한두잔 놓고 고사지내는 스타일이다. 술맛을 아직 모른다. 입에 맛있는 술만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다해는 ‘호텔킹을 찍으며 배우, 스태프들과 술은 딱 두 번 정도 마시고 계속 일만 했다. 술 마실 시간이 없었다”며 스태프들에게 한 턱 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다해, 이동욱 등이 출연하는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 씨엘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 아모네(이다해 분)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철저한 적이 된 총지배인 차재완(이동욱 분)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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