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둘째주 회사채, 총 8780억원 발행 예정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이달 둘째주에 계획된 회사채를 집계한 결과 SK가스 3000억원을 비롯해 총 29건, 8780억원이 발행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주와 비교해 46건, 총 1조5147억원이 줄어든 규모다.
종류별로는 무보증사채가 8건으로 7600억원, 자산유동화증권이 21건으로 1180억원, 자금용도별로는 시설자금이 4200억원, 운영자금이 3180억원, 차환자금이 1400억원이다.
[매경닷컴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