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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독일 8강전, 이영표 해설위원 `2대0 독일 승리` 예언
입력 2014-07-04 16:59  | 수정 2014-07-05 21:00

'프랑스 독일'
'전차군단' 독일과 '아트사커' 프랑스가 브라질 월드컵 8강에서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독일(FIFA랭킹 2위)과 프랑스(FIFA랭킹 17위)는 오는 5일(한국시간) 오전 1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경기에 앞서 이영표 KBS 축구해설위원은 독일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4일 KBS 공식 홈페이지의 '2014 브라질월드컵 예상 스코어 코너'에서 독일이 프랑스를 2대0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할 것을 예상했다.

그는 "알제리전에서 많이 배운 독일이 전열을 정비하고 프랑스를 넘다"라는 말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이영표 해설위원은 브라질월드컵에서'스페인 몰락', 이탈리아와 잉글랜드전에서 '이탈리아 승리', 일본과 코트디부아르전에서 '코트디부아르 승리', 한국과 러시아전에서 '이근호 골' 등을 맞힌 바 있다.
프랑스 독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랑스 독일, 경기 기대된다" "프랑스 독일, 이영표 또 맞힐까" "프랑스 독일, 드디어 8강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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