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JB금융지주, 500억 규모 전북은행 증자 참여
입력 2014-07-04 16:56 

JB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전북은행이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보통주 500만주를 새로 발행하는 주주배정 방식의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오는 9월 25일이며 주당 발행가격은 1만원이다.
JB금융지주는 "전북은행의 자본 적정성 강화를 통한 성장동력의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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