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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매체, 탕웨이 임신설 일축 “결혼 후 계속 활동할 계획”
입력 2014-07-04 16:45  | 수정 2014-07-04 16:55
김태용 감독과 결혼 소식을 전한 탕웨이가 임실설에 휩싸였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김태용 감독과 결혼 소식을 전한 탕웨이가 임실설에 휩싸인 가운데 중국 언론에서도 이를 언급했다.

4일 중국매체 중신망(中新网)은 홍콩매체를 인용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의 결혼 소식이 너무 급작스럽기 때문에 몇 가지 추측이 언급되고 있다. 특히 탕웨이가 이미 임신 2개월 중이라는 말이 흘러나오기 시작한 것을 언급했다.

중신망은 이어 하지만 탕웨이의 매니저는 이에 대해 부정하며 ‘둘이 안지 짧은 시간인데, (관계를 지속할 수 있었던 것은) 아마도 사랑의 힘 때문이라며, ‘탕웨이는 결혼 후에도 당분간 활동을 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일 감독 김태용의 소속사인 ㈜영화사 봄은 김태용 감독과 배우 탕웨이의 결혼 소식을 밝혔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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