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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어 박지윤-김희철 블로그, 고구마말랭이로 30kg를? '대박'
입력 2014-07-04 16:29 
'이효리 블로그' '박지윤 욕망아줌마' '고구마 말랭이' '김희철' / 사진=박지윤 블로그


이효리 이어 박지윤-김희철 블로그, 고구마말랭이로 30kg를? '대박'

'이효리 블로그' '박지윤 욕망아줌마' '고구마 말랭이' '김희철'

이효리 블로그 열풍에 힘입어 방송인 박지윤이 닉네임 '욕망아줌마'로 블로그를 개설했습니다.

박지윤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임신으로 찐 30kg를 감량한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지윤은 4일 자신의 블로그에 "얼마 전부터 붓기 빠진 티가 확 나는지 제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 비밀 덧글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많이 물어봐주고 계세요"라고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사실 제가 그다지 훌륭한 몸매는 아닌지라 감히 '예쁜 몸매 만드는 법'이라고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첫 아이 때 30kg, 둘째 아이 때 13kg 정도가 쪘다가 본래 몸무게로 되돌린 뼈아픈 다이어트의 경험자로서 제 비법 아닌 비법을 좀 공유해볼까 한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박지윤은 "박지윤의 다이어트 제 1탄 '고구마 다이어트' 되시겠습니다"라며 고구마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이후 박지윤은 '신나는 토요일'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포스트에서 딸의 뒷모습 사진을 올렸습니다.

박지윤은 딸의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은데 다 남자아이들인지라 우리 공주에게 패스 안해주고 흑(절친들이 다 아들만 낳음)"이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그는 "아쉬움과 애써 쿨한 척하는 게 온몸으로 티가 나는 우리 딸. 귀요미. 악. 너 정말 귀여워"라고 말해 평범한 엄마로서의 면모도 엿볼 수 있습니다.

한편, 김희철도 '희님'이라는 닉네임으로 본격적인 블로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효리 블로그' '박지윤 욕망아줌마' '고구마 말랭이' '김희철' / 사진=김희철 블로그


3일 김희철은 자신의 블로그에 "비가 오고 아주 짜증나는 날이죠"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핫도그를 먹는 김희철의 모습 등 소소한 그의 일상이 담겨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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