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판' 앱 출시,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출시 이유 들어보니?
입력 2014-07-04 16:16 
판 앱/사진=SK컴즈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는 4일 포털 네이트의 대표 브랜드인 '판'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한 '판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습니다.

'판'은 네이트의 대표적인 온라인 커뮤니티 서비스로, 네티즌들이 직접 자신들의 사연이나 사회적 이슈, 연예계 소식 등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놓는 공간입니다.

SK컴즈는 애플리케이션 출시 배경에 대해 "그동안 판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이용하려면 직접 URL을 입력해야 하고 글쓰기 기능도 원활하지 못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판 앱'은 내가 쓴 글, 즐겨찾기한 카테고리, 채널이 유지됩니다. PC나 모바일 웹에서 사용하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판 앱 출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판 앱 출시, 이제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판 앱 출시, 이때까지 정말 불편했는데” 판 앱 출시, 즐겨찾기가 유지된다니 다행”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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