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위, 일반펀드도 후순위채 투자허용
입력 2007-03-16 13:32  | 수정 2007-03-16 13:32
금융감독위원회는 고수익고위험 펀드에 후순위채권 투자를 허용하고 일반펀드에도 'BBB'등급 이상의 투자적격등급 후순위채 투자를 허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위는 정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간접투자자산 운용업 감독규정과 시행세칙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규정 개정에 따라 다음달부터는 국내 자산운용사가 50% 이상 출자한 해외현지법인이 설정·운용하는 역외펀드의 해외의무판매비율이 현행 50% 이상에서 10% 이상으로 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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