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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발견’ 첫 대본 연습, 다음달 18일 첫방송
입력 2014-07-04 14:52 
사진 : JS 픽쳐스
‘연애의 발견 측이 첫 대본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4일 KBS 2TV 새 월화극 ‘연애의 발견 첫 대본 연습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별관에서 진행됐다. 연출을 맡은 김성윤 PD와 정현정 작가, 배우 정유미, 문정혁, 성준, 윤진이, 윤현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김성윤 PD는 결과도 중요하겠지만 즐겁고 행복한 과정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방송 마지막 날 즐겁게 쫑파티할 수 있도록 좋은 과정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여주인공 정유미(한여름 역)는 이렇게 좋은 분들과 같이 연기를 하게 돼서 행복하다. 재미있게 촬영해서 시원하게 한여름을 났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배우 안석환은 이거 다 내가 겪었던 이야기”라며 웃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
‘연애의 발견은 연애 중인 여주인공 앞에 각성한 옛 남자친구가 나타나면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트로트의 연인 후속으로 다음달 1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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