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반월산업단지, 시화산업단지, 시화MTV, 송산 그린시티 등 36만 배후수요로 수익형 부동산 新투자 1번지로 떠올라…
부동산 경기침체로 찬바람이 불었던 오피스텔 시장이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 만큼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서남권 ‘안산-평택라인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 대표적 산업도시인 안산은 반월산업단지(17.8만명)와 시화산업단지(11.3만명) 등이 위치해있으며 굵직한 호재인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와 송산 그린시티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약 36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
▲ 경기서남권 ‘안산-평택라인 각종 개발호재로 수익형부동산 훈풍
시화 MTV는 경제파급효과 약 9조원, 고용효과 약 7만여 명이 예상되는 대형호재로 현재 산업용지의 76%가 242개 업체에 분양된 상태며, 최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공장이 준공돼 가동 중에 있다.
또한 분당의 3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송산그린시티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들어서는 등 2022년까지 약 19만명의 일자리와 연간 25조2,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굵직한 개발호재로 10년 동안 공급이 없던 안산에서 올해 3월부터 최근 3개의 사업장에서 900여실의 오피스텔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최근 임대수익률 또한 서울(연5.6%)보다 높은 연 7.17%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안산 A공인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공급이 없었던 안산에 최근 물량들이 공급되고 있어 투자자뿐만 아니라 근처 산업단지의 실거주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서울 보다 높은 임대수익률로 인해 최근 공급되는 물량 모두 속속 계약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 평택 - 삼성고덕단지, LG 산업단지, 신세계 복합쇼핑몰 및 미군부대 이전, KTX 평택역 신설 등 개발호재로 신규임대수요 풍부
각종호재가 있는 평택도 상황이 비슷하다.
최근 평택 일대는 대규모 삼성전자• LG전자 산업단지 조성과 미군기지 이전 등의 인구 유입에 힘입어 오피스텔• 렌탈하우스• 아파트의 분양이 호조을 띠고 있다. 이 일대의 미분양 아파트가 급속히 팔려나가는가 하면 외국인 전용 임대 레지던스 시장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작년부터 올해까지 평택내 분양된 외국인 전용렌탈 상품 및 오피스텔은 약 1,800여 가구로 올해 5월 분양이 시작된 223가구를 제외한 작년에 분양된 물량은 한달만에 완판을 비롯해 모든 단지가 이미 95%이상 계약이 끝난 상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배후지역은 실거주 수요자가 많고 투자가치가 높다”며 개발호재 인근 단지들은 투자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만큼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 안산 초지동 첫 先시공 後분양 오피스텔 ‘안산 스타캐슬 280실 7월 분양
안산시에서는 7월 초 先시공•後분양 오피스텔인 ‘안산 스타캐슬 총 280실이 분양된다. 총 6개 타입의 원룸 144실과 실수요자선호도가 높은 투룸 136실 등 총 280실로 구성된다.
‘안산 스타캐슬은 중정형 구조로 되어있어 환기와 통풍의 우수성하며 지역난방 및 단열재 강화 등으로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했다. 주차대수도 법정주차대수의 103%인 208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 거주자의 편의를 높였다.
‘안산 스타캐슬은 도보 5분거리에 ‘이마트 고잔점과 안성 화신수산시장, 동의성단원병원이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우수하다. 또한 인근에는 별망 초∙중, 초지고, 신안산대학교, 한양대 ERICA캠퍼스 등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주변에 안산호수공원과 풍경공원도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췄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이 인근에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안산IC 및 제2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하여 수도권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분양가는 3.3㎡당 530만원대부터 620만원대까지로 인근시세 대비 낮게 책정됐다. 입주는 2015년 3월예정이다. 분양홍보관(1899-9744)은 4호선 한대앞역 인근인 제스트프라자(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2-2번지)건물에 마련된다.
[매경닷컴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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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경기침체로 찬바람이 불었던 오피스텔 시장이 개발호재가 풍부한 지역 만큼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경기서남권 ‘안산-평택라인이 대표적이다.
우리나라 대표적 산업도시인 안산은 반월산업단지(17.8만명)와 시화산업단지(11.3만명) 등이 위치해있으며 굵직한 호재인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와 송산 그린시티가 조성될 예정이어서 약 36만명 이상의 풍부한 배후수요가 형성될 예정이다.
▲ 경기서남권 ‘안산-평택라인 각종 개발호재로 수익형부동산 훈풍
시화 MTV는 경제파급효과 약 9조원, 고용효과 약 7만여 명이 예상되는 대형호재로 현재 산업용지의 76%가 242개 업체에 분양된 상태며, 최근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의 공장이 준공돼 가동 중에 있다.
또한 분당의 3배 규모로 조성될 예정인 송산그린시티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들어서는 등 2022년까지 약 19만명의 일자리와 연간 25조2,00억원의 경제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같은 굵직한 개발호재로 10년 동안 공급이 없던 안산에서 올해 3월부터 최근 3개의 사업장에서 900여실의 오피스텔 물량이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최근 임대수익률 또한 서울(연5.6%)보다 높은 연 7.17%대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안산 A공인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공급이 없었던 안산에 최근 물량들이 공급되고 있어 투자자뿐만 아니라 근처 산업단지의 실거주자들이 많이 찾고 있다”며 서울 보다 높은 임대수익률로 인해 최근 공급되는 물량 모두 속속 계약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 평택 - 삼성고덕단지, LG 산업단지, 신세계 복합쇼핑몰 및 미군부대 이전, KTX 평택역 신설 등 개발호재로 신규임대수요 풍부
각종호재가 있는 평택도 상황이 비슷하다.
최근 평택 일대는 대규모 삼성전자• LG전자 산업단지 조성과 미군기지 이전 등의 인구 유입에 힘입어 오피스텔• 렌탈하우스• 아파트의 분양이 호조을 띠고 있다. 이 일대의 미분양 아파트가 급속히 팔려나가는가 하면 외국인 전용 임대 레지던스 시장도 활황세를 보이고 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작년부터 올해까지 평택내 분양된 외국인 전용렌탈 상품 및 오피스텔은 약 1,800여 가구로 올해 5월 분양이 시작된 223가구를 제외한 작년에 분양된 물량은 한달만에 완판을 비롯해 모든 단지가 이미 95%이상 계약이 끝난 상태다.
한국창업부동산정보원 권강수 이사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배후지역은 실거주 수요자가 많고 투자가치가 높다”며 개발호재 인근 단지들은 투자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만큼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 안산 초지동 첫 先시공 後분양 오피스텔 ‘안산 스타캐슬 280실 7월 분양
안산시에서는 7월 초 先시공•後분양 오피스텔인 ‘안산 스타캐슬 총 280실이 분양된다. 총 6개 타입의 원룸 144실과 실수요자선호도가 높은 투룸 136실 등 총 280실로 구성된다.
‘안산 스타캐슬은 중정형 구조로 되어있어 환기와 통풍의 우수성하며 지역난방 및 단열재 강화 등으로 관리비 절감효과를 극대화했다. 주차대수도 법정주차대수의 103%인 208대를 수용할 수 있는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돼 거주자의 편의를 높였다.
지하철 4호선 고잔역이 인근에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안산IC 및 제2서해안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해 차량을 이용하여 수도권 각지로 이동하기 쉽다.
분양가는 3.3㎡당 530만원대부터 620만원대까지로 인근시세 대비 낮게 책정됐다. 입주는 2015년 3월예정이다. 분양홍보관(1899-9744)은 4호선 한대앞역 인근인 제스트프라자(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동 712-2번지)건물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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