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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제국의아이들-나인뮤지스 출격, 커플 퍼포먼스 선보인다
입력 2014-07-04 14:29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제국의아이들과 나인뮤지스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는 여름 특집 1탄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제국의아이들 멤버 김동준, 박형식, 케빈, 하민우와 나인뮤지스의 경리, 민하, 성아, 현아가 뭉친다.

두 그룹은 이번 친구 특집에서 터보의 히트곡 ‘트위트스 킹을 부른다. 특히, 촬영 당일 8명의 선남선녀가 모여 뮤지컬 ‘그리스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와 흥겨운 커플 트위스트를 선보여 현장에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는 후문이다.

제국의아이들은 지난 4월 내한가수 특집에서 뉴키즈온더블락의 ‘스텝 바이 스텝으로 429표를 얻으며 가요계 실력파 대선배 김종서, 더원, 바비킴, 그리고 에일리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한 바가 있어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불후의 명곡 여름 특집은 5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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