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관령 지역특구 지정 추진
입력 2007-03-16 12:07  | 수정 2007-03-16 12:07
대관령고원과 인근지역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지역특구 지정이 추진되고, 2014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지원하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자연공원 내 관광숙박시설의 높이를 30m 이상으로 완화하는 방안이 검토됩니다.
정부는 또 환경규제와 중소기업 부문의 기업환경 개선이나 기업 경쟁력에 영향을
미치는 법률제도 선진화 방안 그리고 한미 FTA 이행과정에 필요한 기업환경 개선 등을 담은 2단계 기업환경개선 종합대책을 오는 6월까지 만들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16일) 과천청사에서 권오규 경제부총리 주재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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