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아시아나 노조, 성과급 사측 일임
입력 2007-03-16 11:42  | 수정 2007-03-16 11:42
아시아나항공 노조가 성과급 지급과 관련한 모든 결정권을 사측에 일임했습니다.
회사 노조는 어제(15일) 사측과 단체협상을 통해 이같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에따라 아시아나항공은 2년 연속 무쟁의 협상 타결을 얻어냈습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주총을 열고 지난해 1천306억원의 순이익을 냄에 따라 창사 이래 19년만에 주당 150원의 첫 주주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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