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남구 인턴기자] 다나카 마사히로(26·뉴욕 양키스)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가장 많은 9개의 안타를 맞았지만 타선의 도움으로 시즌 12승째를 거두며 다승 단독선두에 나섰다.
다나카는 4일(한국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양키스 타선은 다나카에게 7점을 뽑아줘 승리투수를 선물했다. 12승 3패에 평균자책점은 2.27. 양키스가 7-4로 승리했다.
다나카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17번 선발 등판했다. 다나카는 이전까지 8피안타 2차례, 7피안타 4차례를 기록했었다. 4실점 경기는 한 차례 있었지만 4자책점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southjade@maekyung.com]
다나카는 4일(한국시간)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 타깃 필드에서 열린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7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그러나 양키스 타선은 다나카에게 7점을 뽑아줘 승리투수를 선물했다. 12승 3패에 평균자책점은 2.27. 양키스가 7-4로 승리했다.
다나카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해 17번 선발 등판했다. 다나카는 이전까지 8피안타 2차례, 7피안타 4차례를 기록했었다. 4실점 경기는 한 차례 있었지만 4자책점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
[southjade@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