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흥행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실사판인 미국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이 캐스팅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4일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조지나 헤이그가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엘사의 동생인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려는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골든글로브·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등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도 지난 1월 개봉해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jeigun@mk.co.kr
흥행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실사판인 미국 드라마 '원스어폰어타임'이 캐스팅을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4일 "드라마 '프린지'에서 에타를 연기했던 조지나 헤이그가 엘사 역에 캐스팅됐다"고 보도했다.
엘사의 동생인 안나 역할에는 엘리자베스 라일이 결정됐으며, 크리스토프 역에는 스콧 마이클 포스터가 낙점됐다.
'겨울왕국'은 얼어버린 왕국의 저주를 풀려는 자매 엘사와 안나의 모험을 그린 뮤지컬 애니메이션이다. 골든글로브·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애니메이션 등을 수상했다. 한국에서도 지난 1월 개봉해 애니메이션으로는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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