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설현, 수상한 과거 '눈길'…교복 모델부터 연기까지 "남다르네!"

AOA 설현, 수상한 과거 '눈길'…교복 모델부터 연기까지 "남다르네!"

'AOA 설현' '설현'

걸그룹 AOA의 설현이 과거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KBS드라마 '내 딸 서영이'를 통해 '연기돌'로 급부상했던 설현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끌었습니다.

당시 설현은 '내 딸 서영이'에서 막내 아들 강성재(씨엔블루 이정신 분)의 상대역으로 재미있고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을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습니다.

'설현' 'AOA 설현'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한편, 4일 설현이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서 스마트 교복 모델 대상을 수상한 과거가 밝혀졌습니다.

사진 속 설현은 지난 2010년 스마트 교복 모델 대회에 출전한 설현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크롭트 톱에 트레이닝 팬츠 차림이지만 독보적인 미모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당시 중학교 3학년이던 설현은 남다른 포스로 무대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탄력 있는 피부와 균형 잡힌 몸매와 이목구비로 감탄을 자아냅니다.

설현은 당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현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에 캐스팅돼 2년의 연습생 기간을 거쳐 AOA로 데뷔했습니다.

설현 '내딸 서영이' 출연 당시와 과거 교복 모델 대회 출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현, 진짜 과거 이력이 화려하네" "설현, 완전 매력적이야" "설현, 정말 예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