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6월의 신부’ 임정은, 웨딩드레스 자태 ‘청초한 매력’
입력 2014-07-04 11:13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임정은의 웨딩사진이 공개됐다.

5일 임지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3살 연하의 일반인 남성과 백년가약을 맺은 임정은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임정은은 순백의 웨딩드레스로 볼륨감과 명품 쇄골라인으로 여신의 자태를 뽐내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임정은은 지난달 28일 3살 연하의 일반인 신랑과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지인들만 초청하고 조용히 결혼식을 올렸다. 직후 바로 신혼여행을 떠난 임정은은 당분간 신혼의 생활을 만끽할 예정이다.

한편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한 임정은은 드라마 ‘적도의 남자 ‘루비반지를 비롯해 영화 ‘궁녀 ‘음치클리닉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라피를 쌓아왔다. 데뷔 때 배우 심은하를 닮은 단아한 외모로 ‘리틀 심은하라 불리며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