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주 (6월 27일~7월 3일) 신설법인
입력 2014-07-04 10:19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서울을 포함한 전국 7대 도시 신설법인 수가 9개 늘어난 1084개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신설법인수가 655개로 4개 늘었다. 각 도시별로는 광주 69개, 대구 89개, 대전 53개, 부산 114개, 울산 29개, 인천 75개로 조사됐다. 서울 신설법인 중 업종별로는 서비스가 257개(39.2%)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유통 125개(19.1%), 정보통신 76개(11.6%)순이었다. 전체 신설법인 중 자본금 규모로는 서울에서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을 하는 케이토토(대표 손준철)가 300억원으로 가장 컸다.
[김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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