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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할배 수사대’ 김희철, 늙지 않았던 이유 공개된다
입력 2014-07-04 10:04 
사진제공=tvN
[MBN스타 안성은 기자] '꽃할배 수사대‘ 가장 큰 미스터리였던 김희철에 대한 이야기가 공개된다.

‘꽃할배 수사대의 세 멤버 이준혁(최진혁-이순재 분), 한원빈(박민우-변희봉 분), 전강석(박두식-장광 분)은 지난 1화 방송에서 의문의 약물에 노출돼 겉모습이 70대 할배로 변한다. 그러나 함께 약물에 노출됐던 박정우(김희철 분)만은 젊은 외모를 그대로 유지하며 시청자에 의문을 남긴 바 있다.

4일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에서 초미의 관심사였던 박정우(김희철 분)가 노인이 되지 않은 이유가 밝혀진다. 이와 함께 ‘꽃할배 수사대 멤버들을 할배로 만든 약물의 실체와 비밀 조직 골드피시의 정체가 드러난다.

이에 베일 속게 감춰져있던 것들이 하나둘씩 공개됨에 따라 사건의 전말이 조금씩 드러나게 된다.

제작진은 4일 방송에서는 꽃수대 멤버들과 골드피시의 정면 대결이 벌어질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충격과 반전을 거듭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에서는 변희봉의 젊은 시절 모습인 박민우와 함께 새로운 다크호스 이기우가 카메오로 등장한다.

하루 아침에 70대 노인으로 변한 젊은 형사들과 20대 엘리트 경찰이 원래의 몸을 되찾고 회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회춘 누아르 드라마 ‘꽃할배 수사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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