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싸이(PSY)가 에버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4일 에버랜드 측에 따르면 싸이는 에버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활동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버랜드 측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 일도 마치 즐거운 놀이처럼 열정적으로 즐기는 그의 캐릭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도 싸이는 특유의 유쾌함과 익살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광고에 삽입된 콘서트 장면의 경우, 촬영 당일 비가 내리는 열악한 기후 조건에도 불구하고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싸이는 광고 BGM으로 사용된 곡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을 록(Rock)버전으로 편곡, 직접 노래를 부르고 오디오 믹싱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psyon@mk.co.kr
가수 싸이(PSY)가 에버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됐다.
4일 에버랜드 측에 따르면 싸이는 에버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돼 다양한 활동상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버랜드 측은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 일도 마치 즐거운 놀이처럼 열정적으로 즐기는 그의 캐릭터가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광고 촬영에서도 싸이는 특유의 유쾌함과 익살 넘치는 모습으로 현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광고에 삽입된 콘서트 장면의 경우, 촬영 당일 비가 내리는 열악한 기후 조건에도 불구하고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밖에 싸이는 광고 BGM으로 사용된 곡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을 록(Rock)버전으로 편곡, 직접 노래를 부르고 오디오 믹싱 작업에도 참여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