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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아나, 황금골반 자랑하는 방송화면 화제
입력 2014-07-04 09:48 
정인영 아나운서가 넓은 골반을 자랑하는 의상을 입고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KBS 방송 화면 캡처
정인영(29·KBSN) 아나운서의 몸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정인영 브라질가서 몸이 더 커졌음'이란 제목과 함께 방송 캡쳐 화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정인영은 브라질 월드컵 경기 전 해당 나라의 정보를 전달해 주고 있다. 그러나 내용보다는 몸에 착 달라붙는 의상과 정인영의 몸매가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정인영은 큰 키와 넓은 골반으로 골반퀸, 황금골반 등의 별명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아나운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인영, 역시 거인영이 맞네요" "골반 만큼은 현지 미녀 리포터에 밀리지 않는 듯" "골반때문인가.. 몸매가 좋아 보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mksports@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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